개인적으로 롯데의 팬이라 이런 장면이 너무 보기 좋다.
일명 봉다리(?)응원전. 봉다리=봉투의 사투리
경기후 자기 자리의 쓰레기를 담으라고 주는 봉다리를 머리에쓰고
응원하는 것이 전통이 되어버린 롯데의 응원단.
이외에도 신문지 응원....다양한 응원가 등이 처음 오는 야구팬들의
재미를 준다.
꼭 롯데의 팬이 아니더라도 한번 저들 속에서 앉아만 있어보라~!
그럼 재미난 시간과 즐거운 재미를 선사 할 것이다.
진정한 재미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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