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쓰고 있는 카메라 입니다.
11개월간 열심히 저의 눈과 추억을 담아주고 있는 멋진 친구죠.
요즘들어 DSLR에 눈을 들이다 보니 잠시 사진 찍기를 주저하고 있네요.
이 사랑스런 넘을 팔고 DSLR로 넘어가야할지 아니면 두기종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지 고민입니다.아뭏든 성능이 좋아서 쉽게 놓기 힘드네요.
얼마전 팔려고 내놨다가 잠시 보류 했습니다. 다음달에나 봐서 결정해야
할꺼 같네요.
만일 장비가 바뀌게 된다면, 이 블러그의 이름도 바꿔야 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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