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산행중 비를 만나 옷이랑 몸이 젖은 상태라 피로한 몸도 풀겸
청송에 있는 온천을 들렀다.
물은 역시 센물이라 세제류인 비누가 풀리지 않을 뿐더러 또한 잘
씻겨지지 않는다. 그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지만.
비교적 시설은 깨끗하고 신식 건축이나 탕의 물은 그다지 깨끗하지
못한듯. 좀 작은 탕에 많은 사람들이 오가서 그런지 관리탓인지.....
그다지 큰편의 시설은 아니지만 나름 목욕정도 즐기기엔 괜찮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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