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Hong Kong trip)-A200

홍콩[Day2]-란콰이퐁-발마사지

witman 2006. 6. 13. 17:09







란콰이퐁에서 발마사지를 받아 보았다. 이거 꼭 해보시라.

아픈곳이 실제 자신의 몸중에 아픈곳과 똑같다. 헐...안아픈데가 없었따....ㅜㅜ;

1인당 HK$180인데 알뜰한 신정이가 4명이니 깎아달란다.

결국 1인당 140불로 합의했다. 헉뜨....

(이럴땐 아가쉬가 아줌마 보다 더한거 같어....ㅋㅋ)

우린 이러다 서비스 질이 떨어지는게 아닌가 우려했는데,

이들은 얼굴색하나 바뀌지 않고 꾸준히 자신들의 일을 해낸다.

나의 발곳곳을 누를때 마다 아파서 물어봤다 어디가 안좋은

건지를 그랬더니 저 설명서를 준다.

난 수면장애를 통보 받았다. 헐...역시. ㅋㅋㅋ

이거 아가쉬들과 함께 돌아다니니 이런 재미도 있구만~ ^^

깎은 대신 팁은 제값주고 줬다. ^^

이로서 이들과 보낸 홍콩의 이틀간 여행은 끝났다.

다들 무사히 돌아들 갔길~~!

3일째부터는 홀로 다 둘러보지 못한 홍콩의구석구석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