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에서 구경을 마치고 우에노를 향하기전 시장한 뱃속을 채우기 위해 일본식 라면을 먹어보기로 했다.
한국에서 먹어본 일본식라면은 싱겁구 별 맛도 없었지만 이건 구수하고 면빨이 살아있었다. 800엔
우에노 공원을 가기위해 지하철로 이동
지하철 내부의 모습
오전 10시까지는 의자가 접혀져 있어 출근시 더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단다.
그런데...저 의자 접힐때 누워 잠든 사람은 어찌되누?
우에노역에서 우에노 공원으로 가는 길.
우에노역에 도착하고나니 비가 오기 시작했다.
이 겨울에 왠 비? 눈이라도 왔음 멋진 사진 됐을텐데...
그리고 더 많이 둘러 봤을텐데....좀 아쉬웠다.
다행하게두 내 옷은 방수복이라 홀로 공항까지 가야할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돌아 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큰 카메라는 가방속에 넣구 하나 더 가져온 휴대용
디카(니콘쿨픽스775)로 비를 장갑낀 손으로 가려가며
찍은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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