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에서 우연히 보게된 공연을 소개해 드립니다.
1. 사물놀이패가 관객들에게 한참 흥을 돋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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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비보이들이 나타나 사물놀이와 함께 춤을 추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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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때 한 소녀가 나타납니다. 그녀는 사물놀이패의 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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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보이는 그 소녀에게 반합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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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국 그녀도 그 비보이의 사랑을 받아들입니다.
신난 비보이와 사물놀이패가 함께 춤을 추며 공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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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모든 공연이 끝나고 모두 활기차게 웃으며 해피앤딩이 되며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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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짧은 시간에 사물놀이의 장단에 맞춰서 춤을 추는 비보이도 대단하고,
연출과 스토리를 개발한 사람에게도 박수를 보내고자 합니다.
순간순간 지나가는 장면으로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기억속에 확 와닿는
그런 감동적인 공연이었다.
장소:관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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