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랑 커피숍에 들러서 잠시 이야기를 나눈 후 나오는 입구에서 만난 냥이.
보통 사람을 피하는 냥이들만 보다가 이렇게 사람을 따르는 냥이를 보니
좀 색달랐다. 동물도 사람처럼 각기 다 다른 성격을 가진터라.
손타도 싫어하지 않는 녀석을 보니 신기했다. 오히려 더 가까이 와서 몸을
비벼대는 애교에 넘어가고 있었다. 가게 주인이 기르는 녀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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