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식물 Animal and plant GX10

냥이



선배랑 커피숍에 들러서 잠시 이야기를 나눈 후 나오는 입구에서 만난 냥이.

보통 사람을 피하는 냥이들만 보다가 이렇게 사람을 따르는 냥이를 보니

좀 색달랐다. 동물도 사람처럼 각기 다 다른 성격을 가진터라.

손타도 싫어하지 않는 녀석을 보니 신기했다. 오히려 더 가까이 와서 몸을

비벼대는 애교에 넘어가고 있었다. 가게 주인이 기르는 녀석인듯.

'동식물 Animal and plant GX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우깡 받아 먹기  (0) 2008.04.20
새우깡 받아 먹기 놀이  (0) 2008.04.20
효심(孝心)가득한 막둥이  (0) 2007.09.28
잠자리  (0) 2007.08.27
촉촉함  (0) 2007.08.17